(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2018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국내 최초 브랜드 아파트 '롯데캐슬'을 선보이며 그간 고품격 주거문화를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캐슬은 최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생활의 품격'(Prestige of life)을 선보이고, 외관과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시설 전반에 대한 디자인 리뉴얼을 수행하는 등 혁신을 꾀하고 있다.

또한 세대 제어 앱 '캐슬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플랫폼 '엘리스' 등을 통해 고객 편의 증진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롯데건서 측은 "고객이 살아갈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주거공간을 제공해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임직원이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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