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베이징 환경포럼서 환경안전 관리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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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베이징 환경포럼서 환경안전 관리 사례 발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7.09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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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지난 6일 중국 베이징시에서 열린 '2018 베이징 국제 환경 포럼'에서 SK인천석유화학 생산기술팀의 김대엽 기사가 회사의 환경안전 관리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5일부터 양일간 중국 베이징시 니코 뉴 센츄리(Hotel Nikko New Century) 호텔에서 열린 ‘2018 베이징 국제 환경 포럼(2018 Beijing International Forum for Metropolitan Clean Air Actions)’에서 '환경안전' 관리 사례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베이징 국제 환경 포럼은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주최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 각 국의 대기관리 현황 및 기업의 우수 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중국 등 세계 주요 12개국 환경 관련 공무원 및 단체 관계자 400여 명과 바스프·시노펙 등 6개 글로벌 석유화학 회사가 참석했다.

SK인천석유화학 측은 포럼 이튿날, 직접 발표자로 나서 환경안전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투자와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 환경 관리를 위해 청정연료 LNG 사용확대와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배출 저감시설 투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을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신뢰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들과 지역 공동의 환경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안전 리스크 거버넌스’ 참여 사례를 소개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회사의 환경안전 관리 사례를 국제 포럼 무대에서 소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회사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환경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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