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5기 활동 시작
대우건설은 '대학생 홍보대사 15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총 36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번 15기 멤버들은 오는 11월 9일까지 개인 SNS활동과 다양한 주제의 팀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전통시장, 소방관 휴게시설, 유기견 보호소 등 환견개선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대학생 홍보대사 환경개선 프로젝트 시즌3'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화건설, 건축 꿈나무 여행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한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5~7일 '건축 꿈나무 여행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봉사단은 한화건설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20여 명이 힘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심어주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우수 봉사팀에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 '북새통'
두산건설은 지난 6일 개관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에 주말 포함 3일 간 총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건설 측은 "개발호재 소식이 많은 용인 기흥 일대에 들어서 개관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완성형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강남 접근성, 직주근접성이 탁월해 젊은 방문객들이 많다. 좋은 성적으로 청약을 마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 수지 동천동 856-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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