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화요일인 10일은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북부·경북북부에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충청·경북은 새벽, 서울·경기도·강원도는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또 10일부터는 전국 낮 기온이 다시 올라가며 무더위가 시작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경기 22도 △경남 22도 △경북 21도 △전남 23도 △전북 23도 △충남 22도 △충북 23도 △강원영서 20도 △강원영동20도 △제주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29도 △경남 29도 △경북 31도 △전남 32도 △전북 31도 △충남 31도 △충북 31도 △강원영서 27도 △강원영동 25도 △제주 3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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