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화부터 옛날 명작까지 골라서 본다’… 롯데컬처웍스, OTT서비스 ‘씨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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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영화부터 옛날 명작까지 골라서 본다’… 롯데컬처웍스, OTT서비스 ‘씨츄’ 출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7.11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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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롯데컬처웍스‘씨츄’이미지 ⓒ 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10일 콘텐츠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OTT 서비스 ‘씨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동영상 플랫폼인 씨츄는 ‘보고(See)싶은 콘텐츠를 골라서(Choose) 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 콘텐츠에 특화된 플랫폼인 씨츄에서는 최신 영화부터 과거 인기작까지 다양한 국내외 영화를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씨츄 오픈을 기념해 멀티플렉스 운영 및 영화 투자, 배급업을 기반으로 하는 롯데컬처웍스의 기본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가 서비스도 선보인다.

씨츄 VOD와 롯데시네마 영화관 관람권을 패키지로 묶어 할인된 가격으로 상시 판매한다. 또한 이달 개봉 예정인 <인크레더블2>,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등 시리즈 영화의 경우 전작 VOD와 신작 영화관 관람권을 패키지로 판매하거나, 씨츄 VOD 구매 시 영화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O2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VOD관람권 및 콘텐츠를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패키지로 구매한 VOD관람권이나 재미있게 본 특정 콘텐츠를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은 최신 영화와 취향에 맞는 VOD를 즐길 수 있으며 콘텐츠 소비가 많은 사용자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여중생A>,<아이필프리티> 등 극장 동시 작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1987>, <청년경찰> 등 인기영화 20편을 1000 원에, <건축학개론>, <부산행>, <베테랑>,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등  28편의 작품을 100 원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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