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11일 서울 중구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찾은 승객들이 2호선, 4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환승통로에 설치된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를 위해 오는 18일 부터 10월 31일 까지 5호선 환승통로를 완전히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되는 에스컬레이터 3대는 설치된 지 20년이 넘였으며 지난해 에스컬리어터의 장애 건수는 월평균 4.97건으로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다른 에스컬레이터의 장애 건수가 월평균 0.9건이었던 것과 비교해 5배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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