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선언 427 인물전…˝통일운동의 기폭제 될 것˝
평화선언 427 인물전…˝통일운동의 기폭제 될 것˝
  • 윤진석 기자
  • 승인 2018.07.11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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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기념 전시회 개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 평화선언 427 얼굴전 개막식이 11일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렸다.ⓒ시사오늘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을 기념한 ‘평화선언 427 인물전’이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4.27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평화선언을 기념하고 강명구 마라토너를 후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통일평화운동에 힘쓴 김봉준 화백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수익금 전액은 유라시아평화마라톤 운영에 쓰인다.

전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내년 4월 27일까지 서울시청, 베이징 등을 돌며 평화선언을 지지하는 각계 인사 427명의 얼굴을 담은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전시에 앞서 개막식에는 공동주최 측인 이장희 평마사(평화통화기원 강명구 유라시아 평화마라톤과 함께하는 사람들) 상임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일반적인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대신 '갈라놓은 73년 분단의 장벽'이라고 쓰인 휴전선 철책 플라카드를 자르는 퍼포먼스와 자신의 얼굴 그림에 담긴 평화 메시지를 설명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이날 개막식에서 송영길 의원은 “4.27 평화선언을 기념한 427 얼굴전을 국회에서 시작한 것에 뜻 깊다”며 “통일 운동의 기폭제가 됐음 한다”고 말했다.

이장희 평마사 상임공동대표는 “평화선언 427 얼굴전이 남과 북 화해와 평화 의지를 대내외 알리고, 통일 운동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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