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계약률 90% 돌파
한화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 계약률이 90%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한화건설 측은 "국공립 어린이집,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저렴한 임대료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도권 거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고 전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경기 수원 권선 서수원로99에 위치해 있으며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지난 3월 입주를 개시했으며 일부 계약 해지분도 함께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부영주택,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사례발표 우수상
부영주택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최로 열린 2018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전했다.
부산전포동 현장 사례를 발표한 부영주택은 조직적 안전관리체계 정비, 무재해 달성 현장 안전관리 실천방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영주택 측은 "각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해 지속적으로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작은 노하우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고나 재해 등 위험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유엔 지속가능경영 기업 이행상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구 UN지원 SDGs(지속가능개발목표)한국협회로부터 'UN SDGs 기업 이행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UN SDGs 기업 이행상은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는 기업들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UN지원 SDGs 한국협회에 2015년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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