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충북 영동군에 농약안전보관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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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충북 영동군에 농약안전보관함 전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7.13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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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왼쪽 일곱 번째부터) 정성엽 충북도청 보건복지국장, 윤석진 영동군의장, 박세복 영동군수, 박병진 충북도의원,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충청북도 영동군에 농약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223개를 지급하고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청 고규창 행정부지사, 박세복 영동군수,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올해 전북 고창군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충남 2401개, 충북 1549개를 포함해 전국 14개 시·군·구에 총 8020개의 농약안전보괌함을 보급할 방침이다.

농약안전보관함은 농촌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동적인 음독자살시도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해까지 7년 동안 경기, 강원, 충남, 인천 등 8개 광역, 87개 시·군, 502개 마을에 총 1만 7844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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