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 자문기구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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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 자문기구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7.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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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중장기 사회 공헌활동 방향 및 추진 사업에 대한 자문기구 설립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오전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자문기구인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자문기구인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발족한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를 위원장으로 5인의 외부전문가와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안영근 하나금융지주 사회공헌 담당 임원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되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분기 1회 이상 정기 위원회를 개최하여 △저출산 고령화 문제 극복,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보육사업 △남북교류, 새터민 지원 활동 등 통일시대 준비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사회적 금융 강화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사회공헌 △빈곤 국가지원 등 그룹의 중장기 사회 공헌활동 방향 및 추진 사업에 대하여 협의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박승 위원장은 “앞으로 사회공헌위원회는 인간존중, 휴매니티에 기반한 그룹의 철학과 미션을 근간으로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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