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KT 엠모바일, 전국 ATM서 알뜰폰 바로 개통 서비스 시작…코웨이, '제2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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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KT 엠모바일, 전국 ATM서 알뜰폰 바로 개통 서비스 시작…코웨이, '제2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후원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7.17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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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 엠모바일, 전국 ATM서 알뜰폰 바로 개통 서비스 시작

KT의 알뜰폰 그룹사인 KT 엠모바일은 국내 알뜰폰 업계 최초로 ATM 기계를 통해 알뜰폰을 즉시 개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은 전국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등 편의점과 지하철, 휴게소 등에 비치된 1만1100여대의 효성티엔에스㈜ ATM을 통해 사전에 구매한 KT 엠모바일 유심을 바로 개통할 수 있다.

ATM 메뉴 중 휴대폰 개통을 선택하고 성명, 주민번호 등 개인 정보를 입력한 후 보유한 카드를 삽입해 인증받는 방식이다. ATM 개통은 이전 고객센터인터넷 개통과 달리 고객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 획기적인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ATM 개통 서비스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KT 엠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개통 가능한 ATM 위치를 제공하며, KT 엠모바일 유심 구매가 가능한 편의점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코웨이, 물 문화예술축제 '제2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후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개최되는 물 문화예술축제 '제2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영화·설치미술·벽화 등 물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로 대중과 교감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축제다. 코웨이는 예술을 통해 물과 친밀함을 높이고 20~30대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2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이현승 감독의 총지휘 아래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변에서 펼쳐지는 영화 상영으로, 페스티벌 기간동안 '비트윈 랜드 앤 씨' 등 물 관련 영화를 밤샘 상영할 예정이다.

KT, 중소벤처기업 동반성장으로 '남북경협' 나서

KT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남북협력 유관기관 및 ICT업계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T 기반 한반도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남북한 ICT 교류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남북협력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북한 ICT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소·벤처기업과 남북사업협력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 KT 남북협력사업개발TF장 구현모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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