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인랑> 츄잉챗을 오는 23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과 정보기관을 중심으로 한 권력기관 간의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이번 츄잉챗에는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주연을 맡은 강동원·한효주·정우성·김무열·최민호 배우가 참여하며, 박지선이 사회를 맡았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오픈하는 <인랑> 츄잉챗 이벤트는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영화가 먼저 상영된다. 이후 약 1시간 가량 관객과의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려 박지선의 진행에 따라 감독·주연 배우들에게 궁금했던 점, 하고 싶은 말들을 자유롭게 전달하고 답변도 들을 수 있다.
이번 츄잉챗은 월드타워 이외에도 전국 5개 극장(롯데시네마 수원·동성로·대전둔산·전주·광복)과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하다.
라이브관 관객과 행사가 생중계 되는 타 상영관을 예매한 관객에게는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부여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