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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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8.07.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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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바탕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 인정 받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경희의료원은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16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의료원 구성원 모두가 환자 안전 시스템을 확립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는 민간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정착과 환경 조성, 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인증제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현지실사와 우수사례 발표 등을 종합해 우수기관에 수여하고 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지난달 12일 개최된 ‘제11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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