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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삐뚤빼뚤 치아, 비발치 교정으로 스마일라인 완성
2018년 07월 23일 10:07:04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 성형수술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이 바로 ‘치아교정’이다.

치아교정은 치과 심미치료 중 하나로 삐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골격적 부조화를 바로 잡아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정 방식은 구강상태나 재료, 환자의 니즈, 연령 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현재 치과 개원가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치아교정 종류로는 치아 표면에 브라켓을 붙이는 클리피 교정과 설측교정, 세라믹교정, 투명교정(인비절라인)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 가장 흔히 사용되는 ‘금속 브라켓’은 브라켓의 크기가 작아 사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금속 교정 장치가 노출되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거부감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심미성을 고려한 교정치료를 원한다면 치아표면에 금속 교정 장치가 노출되지 않는 ‘세라믹 브라켓’이나 ‘콤비네이션 교정’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방송인이나 정치인, 직장인과 같이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에 종사하거나 외관상 티가 많이 나지 않는 교정방식을 원한다면 비발치 교정방식의 ‘투명교정(인비절라인)’이 가장 적합하다.

투명교정의 가장 큰 장점은 탈부착이 가능해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며, 금속 교정장치와 달리 염증이 생길 확률도 상대적으로 낮다. 치료기간은 약 1년가량 소요되며, 치열이나 잇몸상태에 따라 더 길어질 수 있다.

치료절차는 약 2∼8주마다 새 것으로 갈아 끼워주면 되고, 단계별 교정 장치의 도움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가 조금씩 가지런해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단, 환자의 부주의로 장치가 파손되거나 교체주기가 지난 경우,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만족할만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뿐더러 치료기간 또한 길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치아교정 적합시기는 특별히 연령 제한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영구치가 거의 다 나오는 11세 이후가 가장 적합하다. 이는 성장기 아동의 치아 이동이 가장 빠르고, 치료 후에도 적응이 잘 되어 안정된 결과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성공적인 치아교정 치료를 위해서는 음식물 섭취 후 즉시 이를 닦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고정식 교정장치를 부착한 경우에는 교정전용 칫솔과 치간 칫솔, 치아세정기를 병행하여 항시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또 치과치료의 성패 여부는 의사의 실력이 크게 좌우하는 만큼 저렴한 치료비용에 현혹되기 보다는 치아교정 전문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치과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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