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소재 중학교 휴게실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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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소재 중학교 휴게실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7.24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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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여교사 휴게실에서 폭발음 들리고 연기 발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24일 오전 11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중학교 2층 여교사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휴게실 내부 20㎡와 냉장고, 에어컨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방학 중이어서 학교에는 학생들이 없었고 근무 중이던 일부 교사가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휴게실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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