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신한카드, ‘CJ ONE 신한카드 체크’ 공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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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신한카드, ‘CJ ONE 신한카드 체크’ 공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7.24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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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신한카드가 CGV, 올리브영, 빕스 등 CJ브랜드 혜택을 지원하는 신상품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24일 출시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CJ ONE 신한카드 체크’ 공개

신한카드가 CJ의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각종 캐시백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24일 공개했다.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CGV, 올리브영, 빕스(VIPS),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CJ브랜드를 즐기고,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 원까지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먼저 CGV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현장 등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5000원에서 7000원까지 월 1회 캐시백이 제공된다.

올리브영에서는 통합 일 1회, 월 3회, 최대 1000원까지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준다. 여기에 전월 20만 원 이상 이용했을 시, CJ ONE 포인트를 5%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CJ몰(mall)에서는 구매금액의 5%를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

카드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 등을 확인 가능하다.

▲ 현대캐피탈이 24일 AI기술을 활용한 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오토북’을 출시했다.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AI 기반 중고차 시세 ‘오토북’ 출시

현대캐피탈이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오토북(Auto Book)’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토북은 실제 판매된 중고차 가격을 바탕으로 알고리즘 딥러닝 기술을 통해 중고차 시세를 산출하는 알고리즘 엔진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세 모형 개발에 자동차 관련 빅데이터와 데이터 처리를 위한 인프라를 적극 투입했다. 중고차 경매장과 현대캐피탈 거래 내역 등 약 150만 건의 중고차 거래 이력을 활용했다. 중고차 관련 데이터는 매달 업데이트해 최신 자료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시세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 문제인 불투명한 차량 가격 문제를 개선코자 이번 모형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하고 AI 학습량을 늘려, 중고차를 찾는 고객들에게 정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우리카드가 24일 디지털 프로세싱 혁신의 성과물로 독자 온라인 인증서비스를 선보였다. ⓒ우리카드

우리카드, 독자 온라인 인증서비스 선봬

우리카드가 ‘디지털 프로세싱 혁신’의 성과로 독자 온라인 인증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BC카드 ISP서비스’를 통해서만 고객 인증절차를 지원해왔으나 독자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우리카드는 두 가지 서비스를 모두 운영하게 됐다.

즉, 기존 온라인 가맹점 결제수단인 ‘ISP서비스’를 이용한 결제 외에 추가적으로 △일반결제(사전 설정한 인증정보 입력) △간편결제(본인명의의 휴대폰 SMS인증) △우리페이결제(앱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한 인증절차를 선보이고,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춘 다양한 혜택을 안내드리는 마케팅 채널로 발전시켜가겠다”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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