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위메이드, ‘IPCI 플랫폼 출범식’ 공식 참가…넥슨, ‘브릭 놀이 세트’ 기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게임오늘]위메이드, ‘IPCI 플랫폼 출범식’ 공식 참가…넥슨, ‘브릭 놀이 세트’ 기부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7.25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IPCI 플랫폼 출범식에서 축사하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위메이드

위메이드, ‘IPCI 플랫폼 출범식’ 공식 참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자회사 ㈜전기아이피는 지난 24일 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IPCI 플랫폼 출범식’에 공식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IPCI 플랫폼은 중국 문화부 산하 중국문화전매그룹(China Cultural Media Group)에서 저작권 보호 및 관리, 감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새롭게 구축한 IP(지식재산권) 등록 시스템이다.

이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IPCI 플랫폼은 해외 지식재산권(IP)이 중국시장에서 직면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국제협력의 새로운 공간을 열었다”며 “우리는 앞으로 다양한 중국 기업과 상생하는 협력체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한국 기업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넥슨, ‘브릭 놀이 세트’ 기부

㈜넥슨은 넥슨재단이 25일 전국 60여 개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창의력 증진을 위한 ‘브릭(Brick) 놀이 세트’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브릭 기부는 넥슨 컴퍼니가 지난해부터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놀이문화를 전파하고자 진행해온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전국 60여 개 넥슨 작은책방 및 지역아동센터에 총 60만 개의 브릭을 기부할 계획이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브릭을 조립해보면서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다는 점이 브릭 놀이 세트의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어린이들에게도 브릭과 브릭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들의 창의성 증진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 ‘뉴맞고’, PC·모바일 통합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뉴맞고’ 게임의 PC와 모바일 이용자 통합 작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0만명의 이용자가 함께 대전이 가능해지고, PC와 모바일 동일한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네오위즈 측은 신규 콘텐츠 또한 업데이트했다. 그간 모바일에서만 진행하던 △친구대전 △일일퀘스트 △구슬월드 △도리도리 우체통 등의 콘텐츠를 PC게임에도 적용한 것. 이외에도 이용자들을 위해 편의성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NHN엔터 ‘모바일 한게임 섯다’, 홀덤 섯다 모드 오픈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한게임 섯다’에서 ‘홀덤 섯다’ 모드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홀덤 섯다는 텍사스 홀덤을 접목시킨 신규 모드이다. 텍사스 홀덤에서 이용자들이 커뮤니티 패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규칙을 섯다에 적용했다.

한편 모바일 한게임 섯다는 오픈을 기념해 내달 21일까지 금반지(1돈), 포커칩 세트, 화투패, 게임머니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문화재단,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예선 종료

넷마블문화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지역 예선대회를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7개 시·도시에서 펼쳐진 지역 예선은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부모동반, 사제동반 등의 형태로 진행됐다.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지역 예선에는 총 3869명이 참가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장애학생들이 게임을 매개로 선의의 경쟁과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대회로 성장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