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위메이드, ‘이카루스M’ 정식 출시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카루스M’이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궁극의 힘을 지닌 ‘주신 펠로우’를 비롯해 동반·탑승·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시스템’이 핵심 콘텐츠다.
송모헌 위메이드서비스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MMORPG 이카루스M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탄탄한 콘텐츠는 물론 쾌적한 서비스로 오래 사랑 받을 수 있는 모범생 MMORP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룽투코리아, 기업설명회 개최
㈜룽투코리아는 오는 8월 17일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2분기 실적 및 올해 경영계획을 중심으로 신규 라인업을 포함한 사업 전략과 비전을 투자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사업과 실적뿐만 아니라 타이곤모바일 인수 목적, 신규 라인업 등 투자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여러 사안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향후 투자자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NHN,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정식 서비스 개시
NHN픽셀큐브가 26일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를 출시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전작 ‘피쉬아일랜드’가 선보였던 ‘리듬(타이밍)에 맞춰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방식’은 유지하되 최신 그래픽과 육성 트렌드를 접목한 게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기본 낚시 △차원의 문 △요일 스테이지 △보물조개 △조업 △레이드 △신수 토벌전 △해상 레이스 등 풍성한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월드 보스 △낚시 대회 △클럽전 등의 추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일본 시장에 ‘KOF 올스타’ 선봬
넷마블은 26일 하반기 일본 시장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KOF 올스타는 일본 SNK에서 개발한 동명의 대전 액션 게임 IP를 바탕으로 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KOF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모든 시리즈(정식 넘버링 타이틀 기준)에 등장한 캐릭터는 물론, 필살기와 초필살기, 콤보 플레이 등 원작의 게임 요소를 충실히 담아낸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넷마블 KOF 올스타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도 포함됐다.
넷마블의 백영훈 일본법인 공동 대표는 “KOF 올스타는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 원작 팬들과 신규 이용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액션 게임 특유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