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모든 콘텐츠 이용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여성 커뮤니티 ‘미즈넷’의 모바일 웹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즈넷은 여성들이 웹 사이트 상에서 고민을 나누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음(daum) 커뮤니티다.이번 모바일 웹 개편을 통해 모바일을 통해서도 사이트상의 모든 콘텐츠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미즈넷의 각 코너에서 게시판 글을 확인하고 실시간 토크도 나눌 수 있다. 또 SNS와의 연동 강화로 맘에 드는 게시글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옮길 수 있고 모바일 화면의 글자크기를 확대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최문희 다음 엔터서비스팀장은 “미즈넷 모바일웹은 지난 2009년 6월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이용자가 13배 증가했을 정도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속에서 이용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접속은 브라우저 주소창에 미즈넷 주소를 입력하거나 다음QR코드를 스캔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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