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롯데, ‘롯데 온리 페스타’ 진행…공영홈쇼핑, 국내 中企 제품 판매 ‘Made in Korea 시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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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롯데, ‘롯데 온리 페스타’ 진행…공영홈쇼핑, 국내 中企 제품 판매 ‘Made in Korea 시대’ 선포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8.01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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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 유통사업부문이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롯데 온리 페스타’(LOTTE Only Festa)를 진행해 가계 물가 안정에 나선다. ⓒ 롯데쇼핑

롯데 유통사업부문, ‘롯데 온리 페스타’ 진행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롯데 온리 페스타’(LOTTE Only Festa)를 진행해 가계 물가 안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 유통사업부문의 백화점, 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마트 등 8개 계열사의 PB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롯데 온리 페스타’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롯데 유통사업부문 8개 계열사 PB브랜드 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11명에게 최대 1000만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한다.

또한 각 계열사별로 방문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해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이마트24, 홈카스족 겨냥 할인행사 진행

이마트24는 8월 한달 간 홈캉스족과 오피스족을 겨냥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족(1~2인 가구)이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봉지면 묶음 상품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

롯데홈쇼핑, 강화군과 상생 업무 협약 체결

롯데홈쇼핑은 강화군청과 강화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강화 농특산물 브랜드 마케팅 지원 및 판로 확대 △강화 지역 관광자원 활용한 체험 및 여행 상품 개발 등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강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강화군과 협업해 농촌 체험 및 관광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T커머스 채널 ‘롯데OneTV’를 통해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를 단독 론칭했다. 오는 9월에는 강화군의 대표 향토음식인 순무김치를 ‘롯데OneTV’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Made in Korea 시대’ 선언

공영홈쇼핑은 개국 3주년을 맞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3주년 기념식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 제품만을 판매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시대를 선포했다고 1일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 선언은 △국내 생산 제품만 판매 △우수 제품의 명품화 △스타트업(Start-up) 제품 판로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자는 의지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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