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3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폭염이 지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9도, 낮 최고기온은 33~38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38도, 인천 36도, 수원·춘천·대전·청주·광주·전주 37도, 부산·강릉 35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동해상은 최고 1m로 낮게 일겠다.
또한 밤에도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해 오존농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야외활동과 실외작업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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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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