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금일(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 동안 총 3회에 걸쳐 방학 특별프로그램 ‘떠나요, 증권 속 Peace Package!’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남북 및 북미 회담 등으로 조성되고 있는 평화 분위기에 발맞춰 한국의 미래 꿈나무들이 앞으로 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과 그 경제적 영향에 대해 미션수행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후기를 이달 23일까지 네이버카페와 우편으로 접수해 시상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증권박물관은 이번 여름방학에 신청을 못했거나 추첨에서 아쉽게 탈락한 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기간인 2019년 1월 중에도 동일한 주제로 제18회 방학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