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우리카드가 지난 9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냉방용품과 보양식 등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리카드, 독거노인조합지원센터 및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선풍기 등 냉방기기와 삼계탕, 밑반찬 등으로 종로, 성북, 중랑노인복지관을 통해 인근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염에 온 나라가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여건이 좋지 않은 독거어르신 가정에 더욱 따스한 도움의 손기로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5월 독거 어르신에 대한 지원 강화 및 고독사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며, ‘가정의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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