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오늘]SM그룹, 현장노동자 위한 '삼계탕데이' 진행…GS건설, 문화예술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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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오늘]SM그룹, 현장노동자 위한 '삼계탕데이' 진행…GS건설, 문화예술 지원사업 추진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8.10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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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SM그룹 우오현, 건설 현장노동자 위해 '삼계탕 데이' 마련

▲ 우오현 SM그룹 회장 ⓒ SM그룹

SM그룹 건설부문은 우오현 회장의 제안으로 건설 현장노동자들을 위한 '삼계탕 데이'를 마련했다고 10일 전했다.

삼계탕 데이는 지난 7일 삼환기업을 시작으로 우방, 경남기업, 동아건설산업, SM상선 등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전(全)현장에서 오는 16일 말복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M그룹 건설부문은 현장노동자 5300여 명을 대상으로 구내식당과 외부식당을 이용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제공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표와 본사 임직원 등이 각 현장에서 배식행사에 나선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셀프 그릴존' 운영

▲ 무주덕유산리조트 '셀프 그릴존' ⓒ 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셀프 그릴존'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셀프 그릴존은 천막, 6인 테이블, 그릴, 집게, 가위 등 바비큐 세트로 구성됐으며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접수는 예약접수를 우선으로 받으며,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GS건설, 갤러리 '시선' 통해 문화예술 지원사업 진행

▲ GS건설 본사 1층에 마련된 갤러리 '시선' ⓒ GS건설

GS건설은 서울 종로 그랑서울 본사 1층 로비에 갤러리 '시선'을 설치하고 신진 작가와 대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신진 작가들이 겪고 있는 전시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작가들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작가들은 회사 직원들과 방문객에게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현재 GS건설은 예술 재능기부 비영리단체 '아트앤러브'와 함께 갤러시 시선에서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포니정재단, '제3회 민연 젊은 한국학 아카데미' 후원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제3회 민연 젊은 한국학 아카데미 참가자들 ⓒ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포니정재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이 개최한 '제3회 민연 젊은 한국학 아카데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포니정재단은 2016년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과 한국학 분야 연구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학 아카데미를 지원 중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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