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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메리츠화재, 하반기 실손 보험 손해율 점진적 개선 전망
신한금융투자 “향후 손해율 흐름 관건”
2018년 08월 13일 10:57:29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3개월 내 메리츠화재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신한금융투자는 메리츠화재의 2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한 가운데 당기순이익을 2563억 원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중에는 실손 보험 갱신이 예정돼 있어 점진적인 손해율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13일 메리츠화재는 전 거래일(1만 9100원)보다 250원(1.31%) 하락한 1만 885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일 대비 400원(2.09%) 떨어진 1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5% 감소한 1019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9.9% 감소한 689억 원으로 컨센서스(순이익 708억 원)에 부합했다. 사업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4.8%p 상승한 26.0%를 기록했다.

전사 손해율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78.2%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보험료 유입 증가에 힘입어 개선세를 지속한 것으로 파악된다. 자동차 손해율은 요율 인하에도 1.0%p 상승에 그쳤을 뿐 아니라 장기손해율 개선이 더해진 덕분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메리츠화재의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31.4%, 34.7% 감소한 879억 원과 610억 원으로 추정했다. 중장기적으로 손익 기여 여부는 향후 손해율 흐름을 관망할 필요가 있으며 올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27.9% 감소한 2563억 원으로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 임희연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Buy)’ 관점을 유지하나,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2만 5000원으로 2만 1000원으로 16% 하향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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