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넷마블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 개최
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에서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월드 챔피언십’ 순으로 진행되며, 헬로모바일이 후원한다. 온라인 토너먼트 참가자 모집은 오는 17일까지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출시 후 5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을 위해 이번 월드 챔피언십을 마련했다”며 “대회에 꼭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즐거운 추억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빌 ‘별이되어라!’, 2000만 다운로드 돌파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2월 첫 선을 보였던 별이되어라!는 출시와 동시에 꾸준히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장르를 선도해 왔다.
또 2015년 5월에는 해외 시장에 ‘드래곤 블레이즈’란 이름으로 출시되면서 4년 가까이 서비스되고 있다.
게임빌 측은 “앞으로도 유저들과 소통을 취하면서 고유의 게임성과 글로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롱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컴투스, ‘SWC 2018’ 유럽 예선전 진행
컴투스는 ‘SWC 2018’의 유럽 지역 온라인 예선을 열고 유럽컵 본선에 진출할 선수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SWC2018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e스포츠 대회다.
이번 예선전에서는 독일·프랑스·네덜란드·이탈리아·스페인·스웨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총 12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전세계 모든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머너즈 워’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현지 유명 스트리머의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다국어로 송출되기도 했다.
NHN엔터, ‘꽃신 마을부엌’ 3호점 개소
NHN엔터테인먼트는 성남 어르신 네트워킹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꽃신 마을부엌’ 3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꽃신 마을부엌은 공익활동기관의 취사시설을 공유부엌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의 사회관계 형성을 돕고, 식생활 안정과 뇌인지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NHN엔터 측은 “꽃피는 신뢰를 뜻하는 ‘꽃신’처럼, ‘꽃신 마을부엌’이 어르신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나아가 서로 믿고 돕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NHN엔터테인먼트는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