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제주항공, 10월 가을여행 항공권 특가 판매…아시아나, 11월부터 마일리지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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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늘]제주항공, 10월 가을여행 항공권 특가 판매…아시아나, 11월부터 마일리지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매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8.13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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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아시아나, 11월부터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매시 마일리지 사용 가능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에버랜드와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아시아나항공 회원은 비수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5400마일, 평·성수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6000마일을 차감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제휴 프로그램은 성인 주간권 구매시에만 적용된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의 정상 가격은 성인 주간권(1일권) 기준 5만4000원이다.

해당 제휴서비스는 전산 시스템 구축 등의 기간을 거쳐 11월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대구 시민들과 야구 응원전 펼쳐

티웨이항공은 지난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야구 경기 응원전에 함께 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티웨이항공은 경기 시작 전 엄다영, 박용범 객실승무원이 애국가 제창을 맡아 관중들을 맞이했으며, 이어 진행된 시구 행사에서는 김유정 객실승무원이 드론을 접목시킨 시구를 통해 이목을 끌었다. 

시구가 끝난 뒤에는 전광판을 통해 티웨이항공의 문자 퀴즈가 진행됐다. 3회말 이후 당첨자 총 2명에게 티웨이항공의 인기 취항지인 대구~블라디보스트크와 대구~홍콩 노선의 왕복항공권이 상품으로 제공됐다.

대한항공, 임직원 자녀 대상 글로벌 매너 스쿨 행사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과 부모들을 초청해 글로벌 주니어 에티켓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글로벌 매너 스쿨'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총 140여 명의 자녀들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강연과 실습교육은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강사들이 직접 담당한다.

주요 내용은 나라별 생활예절과 장소와 상황에 따라 주의할 글로벌 주니어 에티켓 강연과 식사 순서와 방법, 즐거운 식사를 위한 대화법 및 서양식 코스요리 식사 실습 등 테이블 매너 강연 등이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국적 사람들과의 교류 과정에서 올바른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주항공, 10월 가을여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제주항공은 가을여행을 위한 국내선과 주요 국제노선에 대한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예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기준 총액운임은 국내선이 최저 2만1400원부터다. 국제선은 오사카 7만300원, 대만 가오슝 8만9900원, 마카오 8만4900원, 괌 18만7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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