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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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 전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8.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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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 공고 ⓒMG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해당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 간 공개모집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 자금 지원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홍보, 유통, 등 판로개척 △공간 및 인력 제공 등 종합적인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적으로는 새마을금고와 시너지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확산코자 한다.

사업 참여 대상 기업은 전국의 창업 2~3년차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이다. 이 중 총 5개사를 최종 선정해 각 사에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관련 서류는 새마을금고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함께일하는재단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사회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들이 새마을금고를 통해 다양한 수익사업 발굴과 지역경제 상생모델을 개척해 지역경제주체로 성장·자립하고 새마을금고와 상생하는 사회적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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