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창작자 소재 발굴 국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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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창작자 소재 발굴 국외 워크숍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8.14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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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2018 방송창작자 소재발굴 국외 워크숍 포스터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방송작가와 제작자 등을 대상으로 참신한 방송 프로그램 소재 발굴을 위한 국외워크숍을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4박 5일동안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내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항일독립운동의 무대가 되었던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루쉰공원 윤봉길 기념관 △김구 선생 피난처 등 임시정부 소재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을 비롯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수향(水鄕) ‘주가각’△상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 △영화 <암살>과 <밀정>의 세트장인 ‘상해영시낙원’ 등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방송영상 콘텐츠 소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워크숍 대상자는 해외진출을 목표로 작품을 구상 중인 방송작가 및 프로듀서 10명 내외이며, 경력사항 및 작품 활동, 지원동기, 향후 작품 활동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0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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