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오리온은 2018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9400억 원, 영업이익 1332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6%, 120.4%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 측은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신제품 효과가 고루 나타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한국의 간편대용식,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의 전략적 신제품 출시와 시장 확대로 매출과 이익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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