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특활비 전면 폐지 41.9%…제도 개선 향방은?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 개선 방안이 내일(16일) 발표되면서 최근 여론조사 결과도 주목되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8월 11일, 12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7명을 대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회의원 특활비 처리방안을 묻는 질문에 ‘특활비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41.9%로 전체 응답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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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신민당사] 역사의 변곡점…‘YH사건’ 있었던 그 곳
YH사건이 있었던 신민당 마포당사는 1981년 6월 서울시에 매각됐다. 이 건물에는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이 들어섰으나, 1997년 중앙혈액원이 이전하면서 한동안 공터로 남아 있었다. 그러다가 2002년 ‘SK 허브그린’이라는 오피스텔이 자리를 잡은 뒤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제 이 역사적인 건물의 의미는, SK 허브그린 정문 앞에 있는 작은 삼각형 동판에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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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주년 광복절①]자녀와 함께 하는 의미 깊은 역사기행
15일은 제73주년 광복절이다. 일제에 35년간 핍박으로부터 광복을 맞은 날로, 기쁜 날이지만 가슴 아픈 역사를 다시한번 기억하고 되새겨야 하는 의미 깊은 날이기도 하다.
<시사오늘>은 광복절을 자녀들과 함께 뜻깊게 보낼 수 있는 서대문 형무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3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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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주년 광복절②]유통街, 독립운동가·무궁화 마케팅 눈길
유통업계가 15일 광복 73주년을 맞아 ‘광복절 마케팅’을 진행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광복절 마케팅은 대대적으로 매장 입구나 내부에 태극기를 게양하기 보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힘을 실었다.
편의점 GS25는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GS25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운동가 100인의 명단을 제공받아 이름과 활동이 담긴 ‘독립운동가 알림 스티커’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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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주년 광복절③]'순국선열 기린다'…게임업계, 이벤트 풍성
게임업계 광복절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광복을 위해 앞장섰던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되새기는 한편, 게임을 즐겨주시는 이용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게임빌 등은 광복절 틀별 이벤트를 열고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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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주년 광복절로 보는 5대 국경일은?
8·15 광복절을 맞아 5대 국경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5대 국경일은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다. 제헌절만 제외하면 나머지 국경일은 모두 법정공휴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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