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투자증권이 올 1월 출시한 신개념 투자정보 플랫폼 ‘투자정보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7개월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정보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들이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리서치 정보를 포스트와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할 뿐 아니라, 지루하게 여길 수 있는 투자정보를 ‘골라보는 투자방송’이라는 영역을 영상과 음성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골라보는 투자방송’은 매주 월~수요일 간 청취·시청이 가능토록 구성돼 있으며, 홈페이지와 MTS 및 페이스북, 블로그, 팟방 등 NH투자증권이 운영하는 SNS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이용한 상무는 “투자정보의 초점을 개인투자자에게 집중하고 마비일 시대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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