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차세대 금융인재 확보 위한 채용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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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차세대 금융인재 확보 위한 채용간담회 개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8.21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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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21일 여의도CGV에서 열린 채용간담회에서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21일 여의도CGV 비즈니스 4관에서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0여 명의 취업 준비생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영채 NH투자증권이 직접 연사로 나서 대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정 사장은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미래와 바라는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정 사장은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미래를 전망하고, 금융투자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인재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NH투자증권 현직 직원들이 대학생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선배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NH투자증권 강민훈 인사부장은 “대학생들의 고민은 무엇인지, 어떤 점을 정말 궁금해 하는지 등을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 위해 장소 선정부터 프로그램 기획까지 많은 부분을 고심했다”며 “이번 간담회가 업계의 채용문화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올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총 60명의 신입 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범농협 차원의 공동 채용방식으로 추가 신입 사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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