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대중교통 20% 할인 지원 ‘my pass 마패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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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대중교통 20% 할인 지원 ‘my pass 마패카드’ 선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8.22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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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my pass 마패카드 카드 플레이트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대중교통·편의점·커피 업종에 혜택이 특화된 ‘my pass 마패카드(이하 마패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패카드는 전워 실적 50만 원 이상 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과 편의점, 커피의 3개 업종에서 확실하고 큰 혜택을 준다. 고객들은 카드혜택과 기타 조건에 대해 부담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대중교통 결제 시 20%, 월 최대 1만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횟수에 제한이 없어 고객들이 쉽게 매월 사용하는 대중교통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는 이용금액의 10%(월 최대 1000원), 스타벅스와 커피빈에서는 10%(월 최대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편의점 및 커피 업종에서도 할인휫수에 제한이 없어 고객들이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마패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1Q Pay 애플리케이션으로 마패카드를 신청한 하나카드 신규 회원에게는 9월 말까지 1회 이상 결제할 경우, 연회비를 100% 캐쉬백해준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 7000원이다.

카드신청 및 혜택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나 1Q Pay앱,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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