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이 부산 BIFC에서 부산 지역 우수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우수스타트업 포상을 위해 지난 21일 예탁결제원과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Pre IR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중 △패스앤트립 △엘큐어 △프라임오토(주) △씨티엔에스 △에코마인 등 5개 업체를 선발한 것이다.
상기 업체들은 펀딩관련 교육 및 펀딩 성공을 위한 컨설팅을 받은 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할 예정이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은 올 11월 초에 열리는 ‘2018,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에 참가해 추가 투자기회를 가진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지역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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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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