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이통사, 19호 태풍 '솔릭' 대비 비상 체제 돌입…코웨이, 협력사 대상 '스마트팩토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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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이통사, 19호 태풍 '솔릭' 대비 비상 체제 돌입…코웨이, 협력사 대상 '스마트팩토리' 교육 진행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8.23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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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SKT, 19호 태풍 '솔릭' 대비 비상 체제 돌입

SK텔레콤은 북상중인 제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원활한 통신 서비스 및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강종렬 ICT 인프라센터장 주관으로 비상 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집중 호우에 취약한 도서·산간 지역 철탑 및 안테나 등 통신 시설 4000여 곳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통신 시설이 피해를 입을 경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이동기지국 55식, 발전 차량 50대 등 복구 장비를 태풍 예상 경로에 따라 사전 배치했다.

아울러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22일 오후 3시부터 비상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비상 상황실에 총 28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동안 통신 상황 모니터링 및 현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LGU+, 태풍 솔릭 대비 비상상황실 운영

LG유플러스는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비상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금일 00시 시점으로 서울 마곡사옥에 비상상황실을 구성하고 24시간 모니터링과 긴급복구 체계를 가동 중이다.

집중호우와 강풍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시 외곽지역 및 산간 해안 지역의 통신설비 점검과 통신국사 안전점검도 사전 완료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통신망 피해 발생 시 현장 긴급출동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이동 기지국 47식과 비상 발전기 600대 등 비상 대응할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네트워크 인프라직원과 협력사 직원 2400여명이 비상 대기 중이다.

코웨이, 협력사 대상 '스마트팩토리' 교육 진행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지난 22일 부천시 코웨이 상생협력센터에서 협력업체 대표 3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교육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력업체의 스마트팩토리 이해도 증진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의 변화 인지, 스마트팩토리 우수활동 사례 학습 등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2017년 정부 인증 스마트팩토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신성이엔지 공장을 직접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시간과 코웨이 동반성장 소식 공유 등의 부가적인 일정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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