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옴팡이’ 팝업매장 오픈…홈앤쇼핑, 협력사와 ‘상생, 동반성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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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옴팡이’ 팝업매장 오픈…홈앤쇼핑, 협력사와 ‘상생, 동반성장’ 다짐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8.24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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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옴팡이’ 팝업매장 오픈

▲ 롯데백화점은 9월 2일까지 잠실점에 소셜네크워크(SNS)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인 ‘옴팡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9월 2일까지 잠실점에 소셜네크워크(SNS)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인 ‘옴팡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옴팡이’는 옴팡지게 귀엽다는 뜻이다. 귀여움을 컨셉으로 한 스마트폰 메신저의 이모티콘 캐릭터이다. ‘옴팡지게 귀여워’라는 옴팡이 1탄부터 ‘옴팡지게 부푸러’까지 총 4가지 버전을 업데이트하며 폭넓은 매니아 층이 생기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옴팡이 팝업스토어에서는 귀여운 옴팡이 인형, 옴팡이 동전지갑, 옴팡이 안마봉 등 개성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30cm 옴팡이 인형’을 1만5000~2만3000원에, ‘옴팡이 소프트 필로우 인형’을 3만9000원, ‘옴팡이 얼굴 쿠션’을 2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프라인 최초 옴팡이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방문 200명에게 ‘귀여운 옴팡이 부채’를 증정하며, 옴팡이의 모습이 담긴 ‘바디 필로우(1M)’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정상가 대비 절반 수준인 5만원에 판매한다.

두타몰, ‘2018서바이벌패션K’ 파이널컬렉션 31일 개최

두타몰은 서울시, 동대문미래재단,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진행한 ‘2018 서바이벌패션K’ 콘테스트의 마지막 무대인 파이널컬렉션을 오는 31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서바이벌패션K 공식페이스북·인스타그램(@survivalfashionk)을 통해 28일까지 초대권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파이널컬렉션 무대를 선보일 TOP 6 디자이너는 1차 포트폴리오 심사, 2차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3차 야외 오픈 패션쇼 무대를 통해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최종 무대에 오른 실력자들로 알려졌다.

고혁준, 김용진, 박은우, 박정우, 박청애, 조성빈 디자이너는 이날 런웨이를 통해 창의성(독창성), 실용성(상품성), 컬렉션 완성도를 기준으로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단의 엄중한 평가를 받게 된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두타몰 매장 1년 무상 운영 혜택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기회 △2019 S/S 서울패션위크 GN패션쇼 참가 자격 등 본인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홈앤쇼핑, 협력사와 ‘상생, 동반성장’ 다짐

홈앤쇼핑은 지난 23일 협력사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참석희망 협력사 △전략육성 협력사 △모바일 협력사 등 총 50개 협력사가 참석했다.

홈앤쇼핑은 최종삼 대표이사 취임 이후 줄곧 협력사와의 투명하고 발전적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해왔다. 더불어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상품 발굴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의 필요성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TV영업본부장 모바일영업본부장, 방송본부장 등 영업 관련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협력사 대표들은 △회사 전략에 대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확대 △스튜디오 등 방송환경 공간 활용도 개선 △모바일 플랫폼 상품 카테고리 다양화 등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제기된 다양한 이슈사항들을 향후 다각도로 논의함으로써, 협력사와 홈앤쇼핑 양자 간 질적인 성장과 건강한 관계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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