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 상영과 함께 와그작톡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GV시사회에는 김이나 작사가와 김세윤 작가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들로 관객과의 대화를 꾸밀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김이나 작사가는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을 작곡하며 대중적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세윤 작가는 <FM 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서 메인작가로 활동 중이며, <배철수의 음악캠프>,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영화코너에서 음악과 영화 이야기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와그작톡은 부산 광복관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또한, 와그작톡 관람객에게는 전원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 마그넷을 증정한다.
한편, 내달 6일 개봉 예정인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지상낙원 타이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남태평양 항해를 떠난 연인이 행복한 시간을 집어삼킨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이겨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러브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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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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