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메인비즈·이노비즈협회와 전용카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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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메인비즈·이노비즈협회와 전용카드 업무협약 체결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8.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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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지난 23일과 24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중소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전용카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유윤대 NH농협은행 부행장(각 사진 오른쪽)이 메인비즈협회장·이노비즈협회장과 각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각각 메인비즈협회 및 이노비즈협회와 ‘중소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전용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메인비즈’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으로 작년 말 기준 3296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노비즈’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으로 작년말 기준 1만2897개의 회원사를 보유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출시될 전용카드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에게는 농협은행의 기업특화 서비스와 리워드 혜택을, 해당 기업 경영자에게는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농협은행은 전용카드 이용액의 0.1%를 발전기금으로 출연해 메인비즈 및 이노비즈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각 협약식에 참여한 유윤대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개발을 계속해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돕고, 상생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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