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내달 10일 영화 <물괴> 츄잉챗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츄잉챗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롯데시네마 광복·대전둔산·동성로·수원·전주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 영화 <물괴>의 주역들인 허종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명민·김인권·이혜리·최우식이 출연하며, 박지선이 사회를 맡았다.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배우가 직접 참석하는 라이브관 외 전국 5개 상영관과 카카오TV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가 생중계 되는 이벤트다.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가 먼저 상영된 후 약 1시간가량 관객과의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려 박지선의 진행에 따라 영화와 주연 배우들에게 궁금했던 점, 하고 싶은 말들을 자유롭게 전달하고 답변도 들을 수 있다.
츄잉챗 참여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으로 라이브관과 중계관을 예매하면 된다. 예매관객에게는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따로 부여된다.
한편, 영화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내달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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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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