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SKT, '0 라이프' 혜택 무료 제공…KT, '5G 오픈랩' 개소·중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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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SKT, '0 라이프' 혜택 무료 제공…KT, '5G 오픈랩' 개소·중간 상황 점검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9.04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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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SKT, '0 라이프' 혜택 무료 제공

SK텔레콤은 1020세대를 위한 요금상품 0플랜 출시에 이어 4일부터 총 6개의 0 라이프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든 혜택은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확인 및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을 이용 중인 20대 대학생이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0캠퍼스'에 가입하면, 캠퍼스 전용 데이터 월 1GB, 클라우드베리 100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뮤직메이트 무제한 듣기 서비스(월 6900원)도 월 1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대학교 전체 재학생 가운데 0캠퍼스 가입 비중이 늘수록 0캠퍼스 혜택도 커진다. 0캠퍼스 가입자 비중이 20% 이상이면 캠퍼스 전용 데이터 월 2GB와 클라우드베리 200GB, 30% 이상이면 데이터 월 3GB와 클라우드베리 300GB가 제공된다.

0캠퍼스 가입자는 본인이 속한 커뮤니티의 친구들과 함께 추첨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SK텔레콤에 가입한 10대 중고생은 4일부터 게임, 카메라, 커뮤니티, 음악 분야 15개 앱을 데이터 소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데이터슈퍼패스'에 한번만 가입해 두면 자동 적용된다. 개별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콘텐츠 쿠폰도 매월 3장씩 받을 수 있다.

대상 앱은 △넷마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나이츠크로니클 △네오위즈 마음의소리, 노블레스, 2018프로야구, 브라운더스트 △스노우 스노우카메라 △모나와  헝그리앱, 모비, 모비톡 △스쿨피드 김급식, 장급식, 최급식 △SK테크엑스 뮤직메이트 등 총 15개다.

마지막으로, 매월 말 데이터가 부족한 시기에 친구들과 모여 SK텔레콤에 추가데이터를 신청하면 데이터를 인당 1GB씩 무료로 받는 '데이터SOS' 혜택도 제공된다.

본인 포함 최대 3명의 친구가 영한동 웹사이트 내 데이터SOS 그룹 공간에 모여 데이터를 신청하면 모든 사람이 데이터를 1GB씩 즉시 지급 받는다. 매월 20일 이후부터 월 마지막 날까지 최대 2번 신청할 수 있으며, 한번 제공받은 1GB는 당일 자정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여기어때, CU와 함께 '팔도진미 전라도편' 할인 쿠폰 증정

국내 1위 종합숙박O2O 서비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CU(씨유)와 손잡고 '팔도진미 전라도편' 도시락 60만 개에 전라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기어때 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여기어때 CU 도시락 여행쿠폰 등록방법은 국내 최다 매장을 보유한 1위 편의점 브랜드 CU에서 만든 도시락 팔도진미 전라도편을 구매한 후, 동봉된 할인쿠폰 번호를 앱 내 '쿠폰 등록'을 눌러 입력하면 된다.

등록된 쿠폰은 전국 호텔·리조트,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한옥, 캠핑·글램핑 등 5만여 숙박시설과 국내 액티비티 시설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다.

KT, '5G 오픈랩' 개소·중간 상황 점검

KT는 5G 상용화 선언 555일을 맞아 황창규 회장이 주요 임원들과 함께 5G 상용화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5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5G 오픈랩'(Open Lab, 이하 오픈랩) 개소와 5G 인지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KT는 5G 생태계 조기 활성화의 첫 걸음으로 국내외 각 분야의 협력 및 신규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 5G 오픈랩을 구축하고 황창규 회장 등 임원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5G 오픈랩은 KT가 협력업체들과 함께 혁신적인 5G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는 협업 공간으로 △Infra Zone △Media Zone △Smart-X Zone 등 3곳의 개발공간(Zone)과 전시공간으로 구성된다.

LG전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 대상 한글 교육 진행

LG전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지난 달 중순부터 이달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참전용사 후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글 수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수업은 LG전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세운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이뤄졌다.

후손들은 이번 수업에서 한글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전통예절 등도 함께 접할 수 있어서 선친이 파병됐던 한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LG전자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최신 컴퓨터를 이용해 윈도우, 워드, 엑셀 등 컴퓨터 기초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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