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이랜드월드 SPA브랜드 미쏘(MIXXO)는 글로벌 컬러 회사 팬톤과 손잡고 가을겨울시즌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커플 맨투맨, 데님 자켓, 데님 팬츠, 스웨이드 구두 등 총 3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 색감을 활용해 제작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 미쏘와 팬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온라인 선발매 물량이 5분 만에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시즌 상품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상품성을 개선하고 더욱 다양해진 스타일로 출시한 만큼,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는 게 이랜드월드의 설명이다.
이랜드월드 측은 "지난 시즌에 많은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덕분에 이렇게 2차 상품까지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쏘·팬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이랜드월드 주요 오프라인매장 27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매장 정보는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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