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KT, 한·중·일 5G 상용화 협력…SKT,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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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KT, 한·중·일 5G 상용화 협력…SKT,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9.06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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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 한·중·일 협력으로 5G 상용화 선도

KT는 5일부터 양일간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한·중·일 통신사업자들과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5G 기술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5G 기술 개발과 상용화 서비스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SCFA(Strategy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는 2011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사업자간 전략 협의체다. KT,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Communication Corporation), 일본의 NTT 도코모(DOCOMO)가 참여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이후부터 LTE 뿐만 아니라 5G 분야에서도 활발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된 SCFA 5G 기술전략 회의는 KT, 차이나 모바일, NTT 도코모 3사의 5G 기술 개발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5G 상용화 전략 △5G 특화 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 및 IoT 활용 사례 발굴 및 공유 △5G 서비스 전략 등을 논의했다.

SKT,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SK텔레콤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함께 'T맵x누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운전자 인식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Action For Road Safety)을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유엔(UN)의 제청에 따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실시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의 일환이다.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를 500만명 줄이는 게 목표다.

T맵x누구 고객은 오는 10월 3일까지 누구(NUGU)를 호출해 "안전운전 약속"이라고 말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캠페인 참여 고객 1명당 100원씩 적립해, 최대 1억 원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센터에 전달하며, 이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자녀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일, 감각적인 컬러를 더한 무선 주전자 출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감각적인 컬러를 입힌 무선 주전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은은한 파스텔 블루 컬러에 물방울 형태의 디테일을 가미한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조리대나 식탁 위에 올려두면 주방 분위기를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준다.

1.7 리터의 넉넉한 용량은 물론, 수위 표시창을 갖춰 뚜껑을 여닫지 않아도 물의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제품 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거름망을 갖춰 티포트로도 사용 가능해 그 활용성을 더 했다.

또한 제품 하단에는 전원표시 램프가 있어 작동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360도 회전식 열판으로 어느 방향에서나 사용이 편리하다.

집닥, 현대리바트와 콜라보 이벤트 진행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은 현대리바트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집닥은 이번 현대리바트의 리바트키친과의 프로모션을 통해 주방공사를 포함한 인테리어 고객 대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리바트키친 제품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고객 대상으로 실제 판매가격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또한 참여 고객 대상으로 정가 6만 원 상당의 주방 사다리가 선물로 증정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집닥 홈페이지 내 이벤트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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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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