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땠을까] 정권2년차, 韓·美·日 경제성장률은?
[어땠을까] 정권2년차, 韓·美·日 경제성장률은?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09.11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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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8·2014는 한-미-일 순…2018 2분기만 미-일-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역대 정부 2년차의 한국·미국·일본의 경제성장률을 비교해 본 결과, 2004·2008·2014는 한-미-일 순이었고 2018 2분기만 미국-일본-한국 순이었다. ⓒ그래픽=박지연 기자

'2년차 정부'의 역대 경제성장률을 미국·일본과 비교하면 어땠을까.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0.6%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집권 2년차를 맞는 문재인 정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같은 시기 미국은 4.2%의 호황을 맞았고, 1%대에 그칠 것으로 알려진 일본도 3.0%로 상향조정했다. <시사오늘>이 역대 정권2년차의 경제성장률을 비교해본 결과 처음으로 경제성장률이 높은 순으로 미국-일본-한국 순이 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자료에 따르면(소수점 두 번째에서 반올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2년차였던 2004년에는 우리 경제성장률이 4.9%에 달했다. 미국은 3.8%, 일본은 2.2%였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던 이명박 정부 2년차 때는 0.7%의 성장률에 그쳤으나, 미국은 마이너스 0.3%, 일본은 무려 마이너스 5.4%를 기록했다. 이 역시도 한-미-일 순이었다.

박근혜정부 2년차였던 2014년엔 한국이 3.3%, 미국이 2.6%, 일본이 0.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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