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반도건설, 경력·신입사원 채용
반도건설은 경력·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홍보·기획, 건축, 토목, 설비, 전기, 보건관리, 안전관리 등이며 오는 26일까지 반도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2019년 2월 졸업예정자(보건관리는 2년제 대학이상) △기사자격증 소지자(직무별 필수 또는 우대)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경력자) △각 부문 모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가보훈대상자·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 우대 △영어·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신입사원 간 문화 멘토링 시행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1일 김대철 사장과 입사 1~2년차 신입사원들이 'HDC 문화 멘토링'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전했다.
매년 3~12월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HDC 문화 멘토링은 1~2년차 신입사원 5명을 선정해 진행되는 행사다. 장소는 공연, 전시 등 문화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신입사원들이 직접 채택하며, 관람 이후 사장과 신입사원 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다는 게 HDC현대산업개발의 설명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매년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정착시킬 예정이며, 많은 신입사원들에게 사장님과의 소통·교류의 기회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협력사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 운영
현대건설은 협력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총 2000억 원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반성장펀드 조성(1000억 원), 해외 동반 진출업체 대상 금융지원(720억 원), 직접자금지원(300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자금난을 겪는 협력사에게 유동성을 지원해 재무안정성을 강화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현대건설 측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업체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금융지원 프로그램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향후에도 상생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 '문성레이크자이' 견본주택 오는 13일 오픈
GS건설은 오는 13일 '문성레이크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북 구미 문성3지구 도시개발구역 B1-1블럭에 공급되는 문성레이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4~29층, 전용면적74㎡~138㎡, 총 97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구미 3대 명소 문성지를 품은 입지인 만큼, 뛰어난 조망권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10월 2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0월 15~17일이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216-1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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