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모바일 키보드 서비스 개발업체 비트바이트는 스마트폰 키보드 앱 '플레이키보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만 건을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된 플레이키보드는 사용자가 입력하는 키워드에 따라 알맞은 이모티콘이 키보드에 추천되고, 터치 한 번으로 쉽게 전송할 수 있는 지능형 추천 키보드 서비스다.
비트바이트는 향후 플레이키보드에 △이모티콘 추천 기능 △쇼핑, 송금, 주문 등 생활편의기능 △검색어에 따른 맛집·상품 추천 등을 출시,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설 계획이다.
안서형 비트바이트 대표는 "앞으로 3년 내 1000만 건 다운로드가 목표"라며 "플레이키보드가 전 세계 10~20대의 온라인 소통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키보드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앱은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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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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