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마스터카드, 라이엇 게임즈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마스터카드가 라이엇 게임즈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계 최대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첫 번째 글로벌 후원사가 됐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커뮤니티를 지원함은 물론, 향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스폰서십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자 한다.
라자 라자마나(Raja Rajamannar) 마스터카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최고 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최대 e스포츠인 LoL 경기장을 매년 방문하거나 시청하는 수백만명의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화 혜택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나즈 알레타하(Naz Aletaha)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파트너십 총괄은 “e스포츠 분야에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딛은 선도적인 브랜드인 마스터카드는 프리미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그들의 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LoL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스터카드는 LoL 월드 챔피언십은 물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올스타 이벤트 등 3개 대회를 중점 지원한다. 더불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2018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KB국민카드가 2018년 하반기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일반 직무 20명 △IT 직무 10명 등 총 2개 부문 30명 규모로 진행된다.
학력, 성별, 연령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IT 직무 부문은 IT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KB국민카드 공식 홈페이지로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까지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조직 융화형 인성과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적극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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