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성비 세트 1900여 종 ‘추석 선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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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가성비 세트 1900여 종 ‘추석 선물’ 선봬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9.19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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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강서점, 영등포점, 대구점 등 전국 주요 점포 109개 점에서 추석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강서점, 영등포점, 대구점 등 전국 주요 점포 109개 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간 내 홈플러스는 총 1900여 종의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 중 대형마트 이용고객 니즈가 높은 5만원 이하 선물세트는 전체의 91% 수준인 1700여 종을 마련해 가격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하는 ‘단독(Only) 세트’는 물론, 최근 물가상승으로 위축됐던 농축수산물 세트 소비 확대에 일조하기 위해 ‘실속·가성비 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과일세트의 경우 올 여름 폭염 및 태풍 영향으로 산지시세가 20~30% 상승하면서, 고객들의 선물세트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를 높인 혼합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 △국산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 안전인증을 거친 ‘GAP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유명산지인 무주, 진안, 장수 등의 무진장에서 수확한 고랭지 홍로와 나주배를 엄선해 담아낸 ‘무진장 사과∙나주 배 혼합세트’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안성맞춤 배∙충주 사과 혼합세트’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뉴질랜드 골드키위세트 △베트남 용과세트 등 국내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입과일 세트도 준비했다.

정육세트의 경우 안정된 가격에 선물세트를 공급하기 위해 사전비축물량을 통해 세트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국내산부터 수입산까지 구색을 다양화해 선택폭을 넓혔다.

먼저, 한우 DNA검사 및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를 통과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 냉동세트 △농협안심한우 제수용 정육 냉동세트를 선보이고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 △호주산 LA식 꽃갈비 냉동세트 등을 판매한다.

가성비 좋은 수산세트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완도 청정해역에서 키워 뛰어난 맛과 크기를 자랑하는 ‘실속 완도 통전복 세트’ △품질인증 제주옥돔세트/명품제주갈치 세트 △남해안 멸치 선물세트 △선별된 국내산 참조기에 1000일 이상 숙성시킨 국내산 천일염으로 섶간 해 감칠맛이 일품인 ‘국내산 이력추적 참굴비세트 3호’ 등을 준비했다.

홈플러스 측은 “올해 추석선물세트는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구색을 강화한 농축수산물 신선세트와 그로서리 카테고리 매출 1위 건강기능식품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며 “고객 니즈와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에 다양한 할인혜택까지 더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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