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5대 나눔활동 통해 사회공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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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5대 나눔활동 통해 사회공헌 앞장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9.19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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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집 고치기 활동에 나선 대림그룹 임직원들 ⓒ 대림그룹

대림그룹은 5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림의 5대 나눔활동은 '문화나눔', '행복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으로, 그룹 관계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건설사업 특성을 살려 본사를 포함한 전국 현장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선, 대림은 문화나눔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지원 중이다. 특히 대림미술관, 디뮤지엄 등은 매년 10회 이상, 4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관람, 창작활동 등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림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소외계층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도 눈길을 끈다. 대림의 집 고치기 활동은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대림코퍼레이션 등 건설업체 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도배,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단열작업, LED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한 사랑나눔은 전국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본사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동남아 저개발 국가 어린이를 위한 티셔츠·신발 제작 등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 건설현장에서는 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한숲봉사대원들이 지역 복지단체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대림은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맑음나눔,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과 교수들을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대림 측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는 창업철학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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