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CEO]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미래가치 경영
[선샤인CEO]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미래가치 경영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9.19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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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2018년도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을 강조하고 있다.ⓒKB금융그룹

KB금융은 지난해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금융시장 진출을 확대했으며 대화형 금융 플랫폼 특허 취득, 삼성전자와 제휴한 금융 특화 스마트폰 출시 등 디지털분야의 혁신도 계속 해나가고 있다.

이처럼 리딩뱅크의 위치를 사수해 나가는 KB금융의 뒤에는 지난 3년간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가치 경영을 지속해온 윤종규 회장이 있다는 게 19일 금융권의 평가다.

무엇보다 윤종규 KB금융그룹회장은 미래의 자원인 YOUTH(유스) 층에 주목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지속가능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유스 고객에 대한 지원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KB락스타 청춘마루’도 미래고객 지원을 강조하는 윤 회장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KB락스타 청춘마루’는  40여년간 영업점으로 운영되어 온 공간을 리모델링해 젊은 문화의 중심지 ‘홍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청춘들이 모이고 만나는 장소로 탈바꿈시킨 문화공간이다.

이와 함께 ‘KB경제금융교육’ 또한 윤 회장이 대표 사회공헌 지원으로 선정한 부문이다. 구체적으로 ‘KB 대학생 경제금융 교육 봉사단(폴라리스)’은 경제금융교육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연간 300명의 봉사단원을 선발·운영하며, 올해에도 선발된 150명의 대학생들이 9월부터 6개월간 청소년과 소외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상품개발에 있어서도 단순히 은행 중심의 상품이 아닌 실질적인 어린이·청소년(Young Youth)고객층의 금융 니즈 충족을 위해 미성년 자녀를 둔 학부모 및 중·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어린이·청소년 전용 상품인 ‘KB Young Youth 패키지’를 설계해 내놓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KB금융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발표한 ‘KB 드림스 커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혁신 청년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혁신 청년창업 기업에게 초저리로 대출금리와 우대 보증료율을 적용하는 등 금융비용 절감을 돕고 있다.

이 가운데 윤 회장은 고객친화적인 디지털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First Mover’로 도약하고자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금융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유스층을 위해 메신저 기반의 금융 플랫폼 ‘리브똑똑’ 관련 특허를 취득 했다. 채팅과 음성인식을 이용해 고객이 인공지능 비서인 ‘똑똑이’와 대화하면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안에 원스톱 금융 서비스가 가능한 고도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삼성전자와 제휴해 스마트폰에 KB전용 금융 서비스 공간인 ‘KB Square’가 탑재된 금융 특화 스마트폰 ‘갤럭시 KB Star’를 출시했으며 윤종규 회장은 KB금융그룹 임직원 중 1호로 갤럭시 KB Star를 개통하기도 했다. 윤 회장은 “갤럭시 KB Star를 통해 고객에게 KB금융그룹의 다양한 디지털금융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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